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등장 문명/바빌론 (문단 편집) === 바빌론 성벽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Walls_of_Babylon_%28Civ5%29.png]] >본래 안티파토루스의 세계 7대 불가사의에 포함되어 있던 바빌론의 성벽은 도시를 완전히 둘러싸고 있으며 사면은 물론 도시의 중앙을 가로질러 흐르는 유프라테스 강까지 뻗어 있어 적의 공격으로부터 도시를 지켜왔다. 외벽은 길이 16킬로미터에 폭이 7.6미터였고, 탑은 도시 위로 97미터 높이까지 솟아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보다 작은 성벽이 바깥쪽 성벽 안에서 도시를 둘러싸고 있어 바깥쪽 성벽이 무너질 경우에 추가 방어선이 되었다. 성벽을 따라 늘어선 250개의 탑은 훌륭한 감시 초소이자 능숙한 바빌로니아 궁병들의 전투 장소가 되어 주었다. 당시의 공성 기술로는 성벽을 뚫기가 불가능했으며, 금속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성문은 강의 끝에 설치되어 있어서 침입자들이 물 밑에서 들어오는 것을 방지했다. 여덟 개의 육중한 금속 문은 어떤 행렬도 지나갈 수 없도록 지어졌다.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이 이쉬타르 문이며 바빌론 성벽은 거의 백 년간 도시를 효과적으로 보호했다. > >기원 전 539년에 이 거대한 성벽의 방어를 돌아가는 방법이 고안되었다. 키루스 대왕은 유프라테스 강 상류를 우회시켜서 수심을 낮추어 누구라도 해자를 걸어서 건널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냈다. 키루스의 군대는 어둠을 틈타 금속 수문 아래로 침투하여 도시를 안에서부터 함락시켰다. 성벽은 어떤 직접적인 공격 수단도 막을 수 있었지만, 한 인간의 기발한 생각은 막지 못 했다. > >이 고대의 성벽은 여전히 상당 부분이 남아서 그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1983년에 사담 후세인은 성벽과 이쉬타르 문의 재건을 포함한 고대 도시의 재건을 계획했다. 계획은 중단되었지만, 이라크는 성벽을 재건하여 바빌론을 다시 한 번 세계의 불가사의로 만들고 싶어한다. 기존 성벽에 비해 저렴하고, 맷집도 좋다. 바빌론 궁수와 함께 초반 방어에 이용되지만, 내정에는 별 도움이 안 되는지라 뭔가 아쉬움을 떨칠 수 없다. 그나마 성벽의 특성상 유지비는 먹지 않으니, 틈날 때마다 도시에 바빌론 성벽을 달아주는 일을 잊지 말자. 오리지널 시절에는 추가 HP 대신 모든 도시에 원거리 전투력 증가라는 옵션을 달고 있었다. 신과 왕 시절까지는 명예의 직업 군대 정책으로 행복 건물로 활용할 수 있었는데, 멋진 신세계에서 이게 산업 시대나 되어야 이념으로 나오는 전제 정치의 국경 강화로 넘어가고 말았다. 그마저도 성에 적용되는 것이지 성벽에는 해당 사항이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